발병을 멈추는 사람

로타리를 통해 소아마비 종식을 사명으로 삼게된 의사 이야기

거의 30년 전, 한 로타리안이 시니키 판데브넷에게 차드의 신생 로타랙트클럽에 가입하고 싶은지 물어보았다. 그는 즉시 합류했다. "국제로타리의 인도주의적 목표는 의대생이었던 저의 열망과 완벽하게 일치했죠"라고 그는 당시를 회상한다. 

차드에서 자란 판데브넷에게는 소아마비가 낯설지 않았다. "소아마비를 앓고 있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중에는 평생 장애를 가지게 된 친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로타리에서 질병에 맞서 싸우는 집단적 헌신의 힘을 깨달았다. 로타랙터로서 그는 소아마비 예방접종 캠페인에 참여해 부모들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설득했다. 이들은 음모론을 들었거나 종교가 예방접종을 금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일을 계기로 그는 정형외과를 전공하고 차드의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논문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의 최종 논문 주제는 국가 예방접종의 날의 중요성에 관한 것이었다. 

의대 졸업 후 판데브넷은 로타리클럽에 가입해 무료 의료차량을 통해 소아마비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외과 교수인 그는 다른 나라를 여행하며 아이들의 이동성을 개선하기 위한 수술을 집도하고, 소아마비 환자들을 치료할 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기도 했다. 

9월에 판데브넷은 차드의 소아마비 대응 총괄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이 역할에서 그는 아프리카 차드 호수 유역의 전문가들이 소아마비 바이러스 발생을 근절하고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작업을 조율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차드의 로타리안들은 실천에 나서고, 바이러스를 감시하며, 옹호 활동을 벌임으로써 소아마비 퇴치에 전력을 다해 참여하고 있어요. 이들의 헌신은 국제로타리의 핵심 가치인 봉사, 청렴, 인류애를 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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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쇼버그 | 2월. 26, 2026